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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외형적 성장이 부러운가? - 통(通)바이블
관리자 (tong) 조회수:2025 추천수:1 58.127.117.163
2021-03-25 00:55:32



외형적 성장이 부러운가?

목회자의 최대 관심은 '교회성장'이다.
무슨 방법을 사용하건, 일단 ①교인수 많고,
②헌금 액수가 많이 모여야 한다.
그러면, 하나님이 교인수 많고,
헌금 액수가 많은 것을 기뻐하실까?
물론, 안 기뻐하실 이유는 없다.
절대로, 교인도, 헌금도 많아지는 게, 나쁘지 않다.
분명히, 좋은 일이고, 복(福)이다.

하지만,
▶그것이 '하나님의 힘'으로, '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법'으로 한 것인지 → 항상, 질문해야 한다.

그리고. 그렇게 해서,
내가 더욱 '하나님을 의지'하고, ②'신앙이 좋아졌는지' 확인해야 한다.

▶안 그러면,
①'교인 많아지고', ②'헌금 많아진 게', 전혀 복(福)이 아니다.
▶크고 유명한 교회일수록,
목회자의 공적, 사적 생활이 '바울'의 말씀대로,
→ “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 노릇"을 하기 쉽다.


이스라엘을 보라!
'하나님의 기적을' 그렇게 ①직접 눈으로 보고, 경험하면서도, 계속 하나님을 배반한다.
출애굽하고 광야에서부터 계속 하나님을 시험하고, 가슴 아프게 해 드렸다.

가나안에 들어간 뒤에는, ①아예, 전체가 '우상을 숭배'하고, '하나님을 배반해서' 벌을 받고,
나중에는, '나라 전체가 다 망하고 만다'.

결국, ①
이스라엘 자체가 없어지고, 하나님의 백성들은 벌거벗은 채로 묶여서 노예로 끌려갔다.
그들이 가난해지거나, 약했을 때가 절대 아니다.

잘 되고, 크게 되었을 때, 그런 것이다.
누구나 삶이 잘 펼쳐지면, 하나님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게 된다. 차라리, 무언가 부족해야, 하나님께 계속 매달린다. → ①교회에 어려운 일이 있고,재정이 약하면, 늘 하나님만 바라볼 수밖에 없다. 즉, 고난 때문에 하나님을 찾고, 겸손해지고, 간구함으로 문제를 해결받게 하는 '축복의 사인(sign)', '축복의 시작'이 바로 '고난(苦難)'이라는 것이다. 즉, '고난이 바로 축복'이라는 말씀이다.

▶가난하다, 부(富)해지면 어떤가?
→ 자기가 약하고 의지할 데가 없으면, ①하나님만 바라본다. 항상 기도한다. 그러나,
돈 많고, 지위도 높아지면, 어느새 하나님보다는 눈에 보이는 '돈과 지위에' 관심이 더 모아진다.
→ 그러면, 하나님을 의지 안 해도, 당장, 사는데, 지장이 없게 된다.
교회도 그렇다. 개척할 때는 모두가 열악하니까, 하나님만 의지한다.
집세도 못 내니까, 기도 할 수밖에...

▶그러다, 몇 백 명 되면, 모든 게 넉넉해진다. → 일꾼도 많다. 계획도 잘 세우고, 저절로 굴러간다. → 그러면, 하나님을 향해서 절실하지 않게 된다. → 그러니까, 수천 명, 수만 명 되는게, 복일 수도, 저주일 수도 있다.

▶이떄, '담임목사'에게 아무런 제동이 없다.
모두가 굽실거리고, 모두 마음대로이다. → 인간은 다 약하다. → 그래서, 실수를 하고 반복하다보면, 악한 행동도 한다. → 다 신앙문제이다.

“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.”(잠30:8)
나도 젊었을 때는, 이 구절을 싫어했다.
▶부(富)하면, 왜 안 된다는 말인가?
그러나, 차츰, 주위의 사람들을 보면서,
이 기도가 얼마나 '올바른 것인지'를 경험으로 알게된다.

▶누구든지 돈이 많고 유명해지면,
거의가 다 넘어지는 것을 보았다.

그 이유는 ①하나님을 붙잡지 않고, 세상 것에 더 집중하기 때문이다.
▶“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”(잠30:9)
이 말씀까지는 안 가더라도,
▶하나님께 열심이 없어지는 것은 사실이다.
교회도 커지니까, → 높은 사람들만 만나면서 교만해진다.
자꾸,
'인본주의(人本
義)'로 기울어지고 있다.

▶작은교회 목사들이나, 이름 없는 이들이 찾아가면, 만나주지도 않는다.
오늘,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그 입장은 아니다.
오히려, '너무 가난한 게' 문제이다.
“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” (잠30:9)
도둑질은 안 할지 모르나, 여기 저기 구걸 다니느라,
'하나님의 이름'을 욕되게 할 수 있다.

▶그렇다면, 가난은 어떻게 극복할까?
신앙적으로 볼 때, 빈부는 내면(內面)에서 출발한다.
▶마음이 예수로 풍요해지면, 삶도 회복이 되고, 좋아진다.
사도바울은 돈도, 사람도, 건물도 없었고,
심지어, 매 맞고, 감옥 가도
눌리지 않았다.
오히려, 당당하게 사명을 감당했다.

▶구원 자체이신 예수는 '항상 내 안에 계신다.'
그 풍요를 느끼라. 조금만 훈련하면, 바울처럼 할 수 있다. 끝까지, 예수로 내가 풍성해졌음을 주장하라.
외형적으로도 펼쳐진다.
▶'
말씀(복음/예수)과 함께 가는 삶'이 정답이다.
→ '매일성도'가 되라. → 주님은 '매일성도'를 찾으신다. → '주일성도/선데이 크리스천'은 아니다. → 매일 성경을 읽고, 기도하라! → 매일 주님과 함께 가라! → 주님이 힘을 주시고, 문제도 해결해주신다.

'통(通)바이블'이 '매일성도'가 될 수 있는 ①'안내자'이고, '문제해결의 도구'이다.


글 - 김경찬 목사
(통바이블/포토미션 대표, 천막비전교회 담임)
"1박2일 성경읽기 국민운동" 본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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